사장님과 통화하여 일단 구두상으로 개체에 대한 설명 드렸고
포장이나 택배발송 과정에서 일이 틀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체로 기분 좋은 거래가 있던 춘자네인데
일이 이렇게 되어 아쉽습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출근하자마자
날벼락같은 글이 있어서 자존심 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네요
토요일 오후에 배송받아서 2박3일 지켜보는 제 마음도
개체의 발색처럼 타들어 갔습니다
후유..
내일 지인의 카메라로 사진 다시 찍어 보겠습니다
전화상으로 설명드린 부분을 이해하신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낸 사진이 폰카사진이라 빛반사나 여러 조건이 맞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