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청계천에서 체리새우라고 마리당 천원에 산 '발색 좋은 체리'와 발색이 그리 차이가 나지 않네요.
사쿠라가 월등히 좋으면 전에 산 체리를 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2주 후 진한적사 짬뽕항에서 기르는 지금 수초 사이를 노닐며 발색이 처음의 배가 되었습니다
치비도 많이 딸려왔던데 중성비만하면서 체리 수준인 놈도 있고 코딱지만한 놈도 있고 자세히 확인 안하면 놓칠만큼 작은 갓 태어난 녀석도 있더라구요
벌써 포란한 녀석은 알이 주체 못할만큼 출렁입니다
크기도 다양하고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