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자체는 튼튼하고 막대도 길며 괜찮은것 같지만
갈아끼우는게 너무 힘드네요.
노하우는, 반쯤만 껴도 충분히 뻑뻑하기 때문에 반만 끼고 사용하는 것인데요,
처음에 몇번 갈아끼다가 손 다쳤습니다.
나중에 되니 이끼제거 하는것도 꽤나 귀찮더군요.
이보다 비싼제품으로 하면 날이 더 잘드는지 살짝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품 자체는 쓸만합니다. 구입 초기엔 이끼도 이걸 이용해 자주 제거해내고, 광택도 내고, 땅도 가끔 고르게 하곤
했어요.
땅고르개가 참고로 가장, 가장, 가장! 잘 안빠집니다. 주의하세요.
하나쯤 사둘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