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보단 암컷이 제 맘에 쏙듭니다. 다음엔 암컷만 더 데려오고싶네요. 번창하세요~
받고나서 일주일이 지난 오늘 암컷이 출산을 했어요.
거의다 낳은거 같은데 한 15마리 건졌습니다.
수컷은 몇일전에 지느러미를 접길래 약욕해주었더니 지금은 완치되었구요, 제일 열심히 암컷들에게 구애중입니다.
여러곳에서 알풀을 데려왔지만 체형은 춘자네가 최고인거같아요. 튼튼하구요ㅋㅋ
현재 제 알풀3세들은 모두 춘자네에서 데려온 아이들의 후손이에요.
후손들도 정말 예쁜아이들만 나오고요. 최곱니다.
덧붙이자면 춘자네에서 데려온 암컷 대부분이 카니발리즘이 없거나 약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