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꼼꼼하게 포장해주시고 봉지도 커다란 봉지에 넣어 보내주셔서 탈락개체없이 잘도착했습니다!
조심조심히 물맞댐을하고 어항에 넣고 와 예쁘다하면서 30분이나 감상했네요 ㅎㅎ
수컷의 발색이 약간 빠져있었으나 배송상의 스트레스라 생각하고 별신경쓰지않았습니다.
흑 그러나 입수후 하루가지난 오늘 밥을 주니 암컷들은 신난다고 먹는데 수컷은 영 안먹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이따 또주면 먹겠지 하고 낮잠을한숨잤는데 일어나보니 왠걸
수컷이 바닥에서 빌빌대고있었습니다 ㅜㅜㅜ
30분동안 빌빌거리더니 결국 숨을 거두고 용궁으로 떠나셨네요 ㅜㅜㅜ
매우 슬프지만 ㅜㅜ.. 암컷들이 임신한 개체들이 온것 같아 위안을 삼아 봅니다!
암컷들이라도 잘 커서 예쁜새끼들 많이낳아서 대대손손 번성하길! ㅜㅜㅜ
하아... 그래도 수컷만 어디서 구할수없나...에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