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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2-06-10 11:58:19 추천: 추천 조회수: 261
어제 택배가 늦게 와서 혹시나 애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죽어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더라구요ㅎㅎ봉지에 신문지를 두르고 거기에 뾱뾱이까지 둘러서 왔더라구요^^
꺼내자마자 크기가 작아보여서 첨엔 숏핀인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물맞댐하고 어항에 넣자마자 이끼청소를 하는데 너무 귀여운거있죠?^^
아! 한마리 더 주셨더라구요~감사히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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