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et 주문했습니다. 애들 먹성이 얼마나 좋은지...
하루 굶겼더니 기존에 있던 준성어 꼬리를 뜯어먹고 있습니다. ㅜ ㅠ
임신 만삭인 애들을 5마리나 주셔서 부화통에 넣어뒀습니다.
나머지 1마리는 오다가 새끼낳고... 다 잡아먹힌듯 합니다.
(엄마는 배가 홀짝하고, 몇 마리가 꼬드리 깜장 끙아를 누네요... ㅜ ㅠ)
아~ 이번주중에 치어항을 마련해야 되는게 살짝 걱정입니다.
입, 가슴, 꼬리 뿌리 부분이 노랗습니다.
가슴엔 흰펄이 적고(약간 투명노랑), 턱시도에 흰펄이 약간 많다는게
제 취향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그래도 너무 이쁩니다.
아직 어려서 암컷도 몸이 뭉떵하고 수컷도 꼬리가 아직 짧지만
잘 키워보겠습니다.